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导演: |
김정옥 |
主演: |
박봉서 김지숙 이혜영 |
制片国家/地区: |
韩国 |
类型: |
剧情 |
语言: |
韩语 |
年代: |
1987 |
上映: |
1987-08-22 |
片长: |
114分钟 |
豆瓣评分: |
0 |
影伴评分: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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剧情简介
조선 시대 광대들의 삶을 다룬 공연을 마치고, 연출자 병수를 중심으로 단원들은 새로운 작품연습에 몰두한다. 병수는 남편이자 동료였던 길웅의 죽음을 딛고 다시 무대로 돌아온 혜순을 따듯하게 맞는다. 병수는 연습 진행 중 모 대학 연극·영화과 신입생 선발 심사를 맡게 되고, 합격생인 달수와 세화는 극단의 연구 동인으로 참여한다. 단원들은 가열되는 연습 중 극중의 다시래기 장면의 현장인 진도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이를 계기로 병수와 혜순의 사랑이 무르익게 된다. 마침내 연극 ‘이름 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의 막이 오른다. 연극 동인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탈락 한 후 영화에 출연하게 된 달수는 관객이 되어 세화를 만난다. 순조롭던 공연이 끝나기 전 배우 임옥희의 의외의... (展开全部)
조선 시대 광대들의 삶을 다룬 공연을 마치고, 연출자 병수를 중심으로 단원들은 새로운 작품연습에 몰두한다. 병수는 남편이자 동료였던 길웅의 죽음을 딛고 다시 무대로 돌아온 혜순을 따듯하게 맞는다. 병수는 연습 진행 중 모 대학 연극·영화과 신입생 선발 심사를 맡게 되고, 합격생인 달수와 세화는 극단의 연구 동인으로 참여한다. 단원들은 가열되는 연습 중 극중의 다시래기 장면의 현장인 진도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이를 계기로 병수와 혜순의 사랑이 무르익게 된다. 마침내 연극 ‘이름 없는 꽃은 바람에 지고’의 막이 오른다. 연극 동인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 탈락 한 후 영화에 출연하게 된 달수는 관객이 되어 세화를 만난다. 순조롭던 공연이 끝나기 전 배우 임옥희의 의외의 죽음이 전해지고 사고 후 혜순과 병수는 그 후유로 당분간 만나지 않을 약속한다
结束了讲述朝鲜时代艺人生活的演出后,以导演炳洙为中心,团员们将专心练习新的作品。炳洙温暖地迎接了克服既是丈夫又是同事的吉雄的死,重新回到舞台上的惠顺。炳洙在练习过程中将负责某大学戏剧、电影系新生选拔审查,合格生达洙和世和将作为剧团的研究同人参与其中。团员们在火热的练习中去剧中干菜场面的现场珍岛旅行回来,以此为契机炳洙和惠顺的爱情变得成熟。话剧《无名之花被风吹落》终于拉开帷幕。无法忍受戏剧同人的生活,中途被淘汰后出演电影的达洙成为观众与世和见面。在顺利的演出结束前,演员林玉姬意外死亡的消息传开,事故发生后,惠顺和炳洙约定暂时不见面